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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제한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정용 의원, 시내버스 운송약관 개정 촉구
▲ 정용 의원, 시내버스 운송약관 개정 촉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정용 의원은 제548회 임시회 기간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내버스 내 커피 등 음식물 반입금지를 위한 대시민 홍보캠페인 전개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음료를 바닥에 엎질러거나 승객에게 쏟아 화상을 입히는 등 청결과 안전사고가 발생해 교통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한물품을 구체적으로 명시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운송약관을 개정하고 이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함으로써 실효성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용의원은 “대구시에서도 하루 빨리 대구 시내버스 운송약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도 지키고 대중교통문화 에티켓이 대구사회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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