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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도서관 지식 창조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우뚝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 영천시립도서관 지식 창조와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립도서관이 개관 시간 연장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이달 1일부터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의 평일 개관시간을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또한 평일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에도 문을 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관내 4개소에 순회사서가 나가 도서관 관리 지원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츠오 바쇼의 하이쿠, 하이쿠와 일본적 감성에서 배우는 삶의 쉼표’란 주제로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다양한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립도서관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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