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유휴지 사용 위한 양해각서 체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6월 1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유휴지 사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고속도로’ 이용 차량 운전자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우리 시의 민원해결 차원에서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동상주 나들목 진입도로 주변 쉬는 땅에 대해 사용 협조 요청한 결과 공사에서 추진 중인 고속도로 유휴지 사회적 가치 및 공공성 강화라는 경영 방침에 부합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서로 협력하게 된 것이다.
이는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에 상호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본보기가 될 것이다.
한편 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깨끗한 상주의 선진교통정책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살기 좋은 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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