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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희망이음 프로젝트” 3년 연속 최고등급 “S” 달성기업과 학생의 교류의 장을 마련
▲ 경북TP, “희망이음 프로젝트” 3년 연속 최고등급 “S” 달성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16개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2017년 결과 및 2018년 사업 계획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를 달성했다.

경북TP는 작년 한해 지역의 우수기업 32개사를 발굴하고 870여명의 학생들에게 취업연계지원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2015년을 시작으로 3년간 연속 S등급을 확보하는 기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과 지역인재 간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을 육성·발굴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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