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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년CEO 네트워크 간담회 열어청년실업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 청년 창업가와 청년창업지원사업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칠곡군과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12명의 청년 창업가와 청년창업지원사업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CEO 창업 아이템 소개와 창업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방법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난 8년 동안 102명의 청년CEO를 육성한데 이어, 올해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제조, 6차 산업, 온라인판매,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CEO 12명을 지원, 육성한다.

청년창업가들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창업공간을 제공받고, 창업교육, 컨설팅 서비스, 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지난해 개소한 3D프린팅 시제품제작센터 드림창작터와 올해 개소하는 시제품촬영센터 드림창작스튜디오의 장비와 공간을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실업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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