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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랑의 회 덮밥 재능기부행사장애인의 날 맞아 해궁횟집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 재능기부행사 ⓒ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지난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해궁횟집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예천 관내 장애인 400여명에게 무료로 회 덮밥을 나눠주는 재능기부행사를 가졌다.

대표는 2014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아무 조건 없이 자비를 들여 본인의 재능을 살려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 하고 있다.

점심식사와 함께 엠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가수들이 노래공연도 열어주어 이번행사에 흥겨움을 더했다.

재능기부 행사에는 가수들의 음악공연과 더불어 임길상씨와 김한일씨는 간식 400개 제공, 예천댁 회장과 예천군장애인협회후원회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식사를 도왔다.

또한 예천귀농인봉사단 회장은 즉석 뻥튀기 과자 나눔 등 몸이 불편한 주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예천군민의 솔선수범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궁횟집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고향에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재능을 나눠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해가겠다”고 전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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