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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공자전거 40대 시범운영 실시Singgreen 공공자전거 타고 씽씽
▲ 청도군, 공공자전거 40대 시범운영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청도군은 행복두바퀴 Singgreen 공공자전거를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현재 이용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Singgreen 공공자전거는 청도시외버스터미널, 바르게살기공원, 새마을공원, 어린이도서관, 청도군청,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도읍성 총 7개소 스테이션을 설치, 자전거 40대를 우선 배치하여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6개소 스테이션을 추가 설치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꿈애(愛)그린도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Singgreen 공공자전거는 IT기반의 무인자전거 시스템으로 관제운영센터, 공공자전거스테이션, 스마트단말기(스마트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설치하여 스테이션 위치정보, 대여가능 자전거 대수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대여시간 1시간, 1일 최대 3회로 연말까지는 무료이용가능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공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살기좋은 청정도시 청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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