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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운동장 야구장 개장식 개최오는 17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다!
▲ 대구시, 시민운동장 야구장 개장식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시민운동장 야구장의 개장행사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야구장인 시민운동장 야구장의 역사성과 삼성 라이온즈의 추억들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구장 내․외부에 설치된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핸드프린팅, 이승엽 56호 조형물 및 기념품 전시공간 등은 과거 대구 야구의 추억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주안점을 두고 구성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개장식은 시민운동장 야구장이 가진 역사성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금년 6월 스쿼시경기장, 12월에 축구전용구장이 준공되면 시민운동장이 도심복합 스포츠타운으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고, 인근의 삼성상회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하여 스토리텔링을 구성한다면 새로운 명소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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