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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민센터별 소형폐가전 분리수거함 설치‘소형폐가전 배출’시민편의 제공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오는 5월까지 관내 주민센터별로 소형폐가전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현재 소형폐가전을 배출할 경우, 5개 이상이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고, 5개 미만이면 폐기물 처리수수료(1,000원/개)를 납부해야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시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소형폐가전을 개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도록 관내 주민센터별로 소형폐가전 분리수거함을 오는 5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구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원룸가와 다중이용시설에도 분리수거함을 증대함으로써, 재활용 수거체계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대구시 지형재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이 올바르게 순환되도록 유도하여 점차적으로 재활용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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