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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슈퍼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예비창업자 모집오는 23일까지, 창의적인 청년창업 지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청년창업자(팀) 발굴·육성 사업에 참여할 유망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글로벌 역량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창업성공률 제고와 청년 벤처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유망한 아이템을 보유한 만15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구광역시 거주 예비청년창업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업, IT기술 등 다양한 분야이다.

지원규모는 예비창업자 20명에게 각각 최대 450만 원을 지원되며, 신청방법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www.dip.or.kr)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leesj@dip.or.kr),우편/방문을 통해 오는 23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선정된 예비창업자(팀)에 대해서는 1:1 전문가 멘토링(K-ICT창업멘토링센터)지원과 창업공간 무상제공(청년ICT창업성장센터), 네트워킹데이 참가(연2회)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팝업스토어 및 크라우드 펀딩지원 등 판로개척 지원과 글로벌 피칭대회 참가(연2회), 글로벌 지속성장 지원, SLUSH 2018참가(12월)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태운 창업진흥과장은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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