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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안강 우체국 작은 대학에서 열정적으로 스마트폰활용 수업중인 지역어르신 모습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우체국 작은 대학’을 운영한다.
작년에 처음으로 운영하여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는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1일부터 제2기‘우체국 작은 대학’수강생모집을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앱만들기, 앱 자서전쓰기, 스마트폰 활용(컴퓨터기초), 한글배움 등 4개 과정이며 과정별 6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kb)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경주우체국 지원과로 수강신청을 할수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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