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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밤하늘, 소원풍등으로 세계인과 공유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 대구 밤하늘, 소원풍등으로 세계인과 공유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오는 5월 19일 두류야구장에서 진행될 ‘소원풍등 날리기’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객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원풍등 날리기’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달구벌 관등놀이’의 부대행사로 2014년에 시작해 어느덧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부상했다.

올해 ‘소원풍등 날리기’에서 대구시와 대구불교총연합회는 행사장 내 400여석 규모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소원풍등 날리기 구역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관광뷰로는 ‘소원풍등 날리기’를 해외에 집중 홍보해 대구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대구 관광이 잠재된 외국인들에게 여행 동기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국가별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관광영향력자를 활용한 관광홍보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풍등상품 개발을 위해 방한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현지여행사 팸투어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소원풍등 날리기’ 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외국관광객 유치 전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는 대구관광뷰로 홈페이지(www.dtb.or.kr)에서 풍등축제상품 가이드라인을 확인한 후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kimu@dtb.or.kr로 하면 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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