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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30 장기발전 계획 보고회 개최도시 인프라와 정비, 혁신도시, 산업, 문화관광, 농업부문 토론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18.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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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김천 이순호, 이보슬 기자] 김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수립 중인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9일 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김천 2030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2005년도에 김천시에서 수립한 「2020 김천비전」의 목표, 혁신도시와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대내외 여건변화와 4차산업과 신성장 산업 육성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발전의 종합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보생 시장,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석희 김천시 정책자문단 위원장 및 자문위원, 대경연구원 나중규, 임성호 박사, 민선 6기 공약 시민 공감평가단, 김일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 문정호 수석연구원 및 연구진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천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추진 경과와 도시 인프라와 정비, 혁신도시, 산업, 문화관광, 농업부문 등 지금까지 집필된 계획에 대한 보고와 전문가를 포함한 공무원, 시민 간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보고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수립중인 장기발전계획은 내륙의 성장거점도시로서 성장하는 김천시의 위상을 새롭게하고, 김천의 미래비전과 전략목표를 세우고 부분별 발전계획을 통한 미래 2030년을 대비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받아 미흡한 점은 보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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