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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꿈드림센터, ‘스마트 교실 및 드림라이프’ 운영 예정학습과 문화, 예술, 여가 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경주시 꿈드림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는 청소년들의 학력취득을 위한 ‘스마트 교실’과 개별 및 그룹 지도하는 ‘학습지원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여가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드림 라이프(Dream Life)’를 3월부터 운영 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67명 중 59명이 합격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취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과목지도를 위해 대학생, 학원강사 등 교육재능 기부를 해줄 학습지원단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자기계발프로그램인 ‘드림 라이프(Dream Life)’는 풍선아트와 영화교실, 독서교실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달 23일까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일체 무료다.

꿈드림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경주시청소년수련관(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 054)760-77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올해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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