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경산
경산시립장산도서관, 창의문화센터로 발돋움하다겨울방학을 맞아 1월엔 수요일마다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
▲ 경산시립장산도서관, 창의문화센터로 발돋움하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 장산도서관은 지난해 9월 개관 후 6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식의 보고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8년 1월 하루 평균 이용자는 453명으로, 평균 454권의 책이 대출되는 등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 및 학습센터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영화 상영을 할 예정이다.

겨울방학이 되면서 장산도서관 견학을 원하는 어린이집도 증가해 2018년 1월 한 달간 14개 어린이집에서 총 368명의 미취학 아동들이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관 이용 교육을 받고 스마트체험도서관을 견학하고 갔다.

박광택 문화관광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 및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률이 크게 증가해 기쁘고, 이에 걸맞는 도서관 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