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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미래 위해 임종식 前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경북교육감 출마 선언40년 다양한 교직과 교육행정으로 입증된 리더십과 전문성 책임지는 교육행정 위해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18.02.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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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임종식 前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1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7대 경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종식 출마 예정자는 교육감 출마와 함께 6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지진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둘째, 돌봄부터 대입까지 ‘책임지는 교육행정’
셋째,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폭력 없는 학교’
넷째, 4차산업시대 선도 역량 강화 위한 교육혁신과 ‘수학 포기자 없는 학교’
다섯째, 읍면지역 초등자 유학구제 및 특성화 교육 강화 통한 ‘농촌 유학 선도’
여섯째, ‘교육 공동협의체’ 구성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통한 ‘장벽 없는 교육청’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삶을 책임지는 교육’을 지향하는 임종식 출마예정자는 “풍부한 경험은 건물의 기초와 같다”며 “어떠한 혁신도 현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기에 지난 40년 다양한 교직과 교육행정으로 입증된 리더십과 전문성을 경북교육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바치겠다”며 17대 교육감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경북교육의 새로운 변화는 현장의 문제를 민주적 리더십과 합리성으로 해결한 교육전문가만이 가능하다”는 임종식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향후 도민과 교육 가족과의 깊이 있는 소통 및 다양한 정책제시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경북교육을 실현할 쉼 없는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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