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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실시청년·중장년 취업 숨통 틔운다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2018년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500명 모집) 및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140명 모집)을 시행한다.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협업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기업이 대구시 인턴사업에 참여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정부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해당 기업에 인턴지원금 150만원을 지원한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장년 인턴의 정규직 전환 시 정규직전환지원금을 해당기업에 180만원, 근로자에 6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후 근로자가 6개월 근속을 하면 고용유지장려금을 기업에 180만원, 근로자에 120만원으로 1인당 총지원금 540만원(기업 360만원, 근로자 1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자의 신청자격은 대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만 15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의 경우 만 40세~64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참여기업은 대구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두 사업 모두 대구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력 제한은 없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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