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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방학특선 영화 상영전연령이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
▲ 성주군, 방학특선 영화 상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방학특선 영화 ‘미녀와 야수’, ‘모아나’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서 상영 예정인 ‘미녀와 야수’는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미녀와 야수의 실사버전 영화이고 ‘모아나’는 남태평양의 마우이족 전설을 애니메이션화한 영화이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될 이번 영화상영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미녀와 야수’, 2월 3일 오후 2시에 ‘모아나’가 상영되며, 전연령이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최신영화 유치로 문화 향유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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