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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희망플러스’ 본격적으로 시행행복한 나눔문화! 대가야희망플러스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고령군은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를 중심으로 한 민선6기 시작과 더불어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을 시작했다.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의 시작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 중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약 3년 6개월 간 운영된 희망플러스 사업은 현재까지 총 362명에게 374,342천원 상당의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여 우리주변의 제도적 지원을 받기 힘들었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었다.

이에따라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난방비 등을 지원받는 세대가 증가되었고, 2018년에는 난방텐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거동불편 저소득층 가구에 LED 조명등 설치와 같은 특화사업을 통해 정형화된 복지지원에서 벗어나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가야희망플러스 후원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담당으로 하면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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