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신년 교례회 개최2018 무술년 새해 “도민행복, 경북발전 최우선” 각오 다져
▲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1월 9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2018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60명의 도의원과 여러 단체의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진피해, 조류인플렌자 확산 우려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지만 알찬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는 6. 13 지방선거가 있고 제10대 도의회가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초심과 균형 그리고 소통과 화합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헌법개정이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아울러 “ 일자리와 투자유치, 그리고 미래 신성장 엔진정착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과 최근에는 일자리 혁명과 함께 4차산업 혁명, 지방분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였다”고 평가하였다.

이어 “견제와 균형의 원칙 아래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 민생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 비정상적인 관행을 도려내겠다" 하였다.

투명하고 사랑받는 경상북도의회로 거듭 태어나 300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현장중심의 민생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일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