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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재활용 가능 폐기물 효율적인 선별·처리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봉화군 생활자원회수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선별·처리하기 위해 건립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2016년 6월 착공해 총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됐다.

봉화 생활폐기물 종합위생처리장은 연면적 1,110㎡ 규모로 하루 10톤의 재활용품을 분리, 선별, 압축할 수 있는 시설로, 자력선별기, 캔 압축기, 플라스틱 압축기 등의 장치가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돼 순차적으로 선별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박홍재 도시환경과장은 "체계적인 처리 기반시설 구축으로 매년 증가하는 재활용품의 선별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국가적으로 권장하는 재활용 촉진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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