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경상북도
경북도, 스마트폰 인터넷중독 상담전문가 모집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를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 인터넷 및 스마트폰 해소 교육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경상북도는 2018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사업에 참여할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를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자격증 소지자 또는 양성교육 수료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이다.

희망자는 도 홈페이지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및 관련서류를 기한 내 경북스마트쉼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로 선정되면 도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희망 기관과 가정방문상담을 희망하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158명에게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한 결과 고위험군 및 잠재적 위험군으로 분류된 81명 중 59명을 일반 사용자군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일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