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희망이음 프로젝트’취업 극복800여명의 학생과 32곳의 기업을 매칭시켜, 취업난 극복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톡톡!

▲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시상 모습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8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안동대학교, 대구카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경북소재 대학 학생들은 ㈜KREMS, 타이코에이엠피㈜, ㈜효성 등 경북 소재 우수 기업 방문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찾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87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기업탐방단은 지역TP를 통해 발굴된 32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였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준비생은 기업 인사 담당자로부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을 받아 관심기업에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다.

기업은 기업 및 채용 홍보에 필요한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약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기업을 소개·탐방하며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또한 개선되었다.

경북TP를 통해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참가한 학생들과 서포터즈는 우수한 성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북TP는 취업중개 프로그램, 장비실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지원을 수행하였다.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취업 대란을 겪고 있는 구직자 뿐 아니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일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