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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집중 추진전 읍·면 맞춤형 복지팀 설치완료
▲ 달성군,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집중 추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은 전 9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 설치하여 맞춤형 복지 실현을 추진한다.

달성군은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읍·면의 복지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읍·면 복지허브화를 추진해 왔으며, 2018년 전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을 100% 완료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기다리는 대신,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 방문 동행·사례회의 개최 등 공고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달성군 복지기동대를 운영, 민간자원 연계, 주거환경 개선, 긴급지원사업 연계, 의료지원 등 총 1,981건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문오 군수는 “군민 모두가, 특히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희망․사랑․나눔을 통한 복지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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