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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표단, 동아시아 문화도시 창사 폐막식 참석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 미래 비전 공유하는 자리
▲ 대구대표단, 동아시아 문화도시 창사 폐막식 참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문화사절단 23명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창사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22일 창사를 방문했다.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마지막 공식행사인 ‘동아시아문화도시 2017 창사폐막식’이 지난 21일 중국 창사(長沙)시 메시호 국제예술센터 대극원에서 열렸다.

창사 폐막행사는 한 해 동안의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의 여정과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방향과 미래지향적인 상호이해와 우호를 심화시키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대구시는 시립무용단의 2인무로 두 무용수의 만남과 이별을 움직임으로 표현하면서 인간의 몸, 움직임이 가장 아름다우며, 인간의 본성임을 표현한 현대무용 <꽃보다 아름다운>과,시립국악단의 국악기와 피아노, 첼로와 어우러져 조선시대 뛰어난 예인(藝人)이던 기생 매창의 4개의 시조를 곡으로 엮은 정가와 국악앙상블<별한(別恨)>을 선보였다.

창사폐막식은 3개 도시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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