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천
영천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대회' 우수상 수상예산절감의 모범사례를 발표해 수상
▲ 영천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대회' 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천시 환경사업소는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전력생산”이라는 예산절감의 모범사례를 발표해 수상했다.

지난 9월 경상북도 주관 사례발표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가 있는 영천시는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유치해 사업비 120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영천시에서 발생되는 유기성폐기물을 민간업체에 위탁운영 하도록 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발표해 우수상으로 1억5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 하고 더욱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