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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난대응역량 강화 우수기관 선정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도만들기
▲ 청도군, 재난대응역량 강화 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청도군은 지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는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총 526개 기관이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이다.

청도군은 이번 훈련기간 동안 ▲공무원비상소집 ▲대규모 사업장 인적사고를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 ▲군민과 함께하는 소·소·심 체험훈련 및 지진대피훈련 ▲안전점검의 날 연계 안전문화캠페인 추진 등 훈련일정을 소화하며 안전한국훈련 4개 분야(훈련기획, 훈련설계, 훈련실시, 훈련평가환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군부 2위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7일,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경진대회에서 작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재난대응능력에 강한 청도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재난발생시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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