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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상하수도 운영 '최우수' 지자체 선정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 보건위생 증진에 기여
▲ 성주군, 상하수도 운영 '최우수' 지자체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6년도 상수도 및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종합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12년 개소된 이래 2015년도 평가를 제외하고는 금년도 평가까지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 전국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전국 시‧군 중 “종합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수도 및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63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안전관리 대응능력 등에 대하여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급수구역 확장사업 및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뿐만 아니라 하루 6,00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성주공공하수처리장과 10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등 상수도 및 공공하수도 보급률 향상에 힘써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 보건위생 증진에 기여했다.

이시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종합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주변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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