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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준공행사 개최농촌과 도시의 문화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열려
▲박보생 김천시장이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준공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김천시는 11일 오후 2시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준공행사를 가졌다.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교육, 문화생활 등의 복지 서비스제공은 물론, 도농교류의 거점공간 마련을 통한 남면과 인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66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및 회관 정비 등 생활기반 확충사업과 모산지 수변공원 등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남면 문화복지센터는 2017년 4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으며,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탁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남면 문화복지센터가 준공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농촌의 보다 나은 정주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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