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성주군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추억, 별 헤는 밤』 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성주군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제10기 성주군합창단은 박춘식 지휘자의 지휘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색다른 묘미를 기대할 수 있다.

독특한 무대로 아름답고 즐거운 세계합창곡, 김광석 노래 등으로 꾸며지며 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무대와 펀스 재즈트리오의 연주가 펼쳐진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군 합창단이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높은 음악을 선사하는 아름답고 사랑받는 합창단이 되어 군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지역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도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입장료 무료, 공연문의 : 성주문화예술회관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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