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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첫교육 실시4개과정 17회를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할 계획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울진군은 12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첫 교육을 시작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전 년도 영농상의 문제점 개선, 새로운 신기술 보급, 달라지는 농정 시책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교육하고, 새해 영농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실시하는 교육이다.

군은 1,6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4개과정 17회를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실시한 첫 교육은 한국벤처농업대학 임용택 교수를 초청 “가슴 뛰는 농업,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미래 농업에 대한 희망과 농업인 리더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교육하여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울진농업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농정 방향은 소득 작목 중심의 특화작목 육성, 농업 인력의 고령화에 맞는 노동력 절감형 농업 발굴, 6차산업을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이라고 말해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연중 확대 실시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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