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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개인위생 준수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개인위생수칙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오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대구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을 권고했다.

올해는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까지 무료접종을 지원중이며, 대구는 대상자의 79.4%가 접종을 완료하였으므로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린이의 보호자께 서둘러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만성질환자, 50~64세 인구 등의 인플루엔자 고위험군과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인위생수칙으로는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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