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현장을 찾아 병역이행 상담 및 정책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5일 11월 병무 홍보주간을 맞이해 대구광역시의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현장을 찾아 병역이행 상담 및 정책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시민들에게 병역정책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조성을 위한 병역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병역이행 과정과 절차를 물어오는 학생, 가족들에게 개별적으로 병무상담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병무청 블로그 기자단과 직원들은 사랑방을 찾은 시민들에게 협약업체 할인 쿠폰 등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자랑스러운 병역이행의 고마움을 전했다.

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대구시에서 여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그 현장에서 병역 정책을 알리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품질 높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