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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창던지기 1위 입상의성중 2학년 손민찬, 창던지기 부문 1위
▲창던지기 부문 1위를 차지한 의성중 2학년 손민찬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기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제54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서 의성중학교 손민찬 학생이 창던지기 종목에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손민찬 학생은 중학교 2학년부에 출전하여 53.01m의 기록으로 1위에 입상하면서 의성중학교 육상부와 의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손민찬 학생의 기록은 2학년부와 3학년부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으로, 내년에 열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선발이 기대된다.

이러한 결과는 의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 학교장의 관심과 배려,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손민찬 학생은 “재활 중이라 제 최고기록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하여 최고기록 경신과 함께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출전하여 꼭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정철현 교장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값진 선물을 안겨준 손민찬 학생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끊임없이 성장 중인 손민찬 학생과 의성중학교 육상부의 발전을 기원한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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