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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축구의 최강 64개팀 구미에서 한판 승부2017년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9일 간 열전 돌입
▲ ‘2017년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진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2017년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이 오는 4~12일, 9일 동안 구미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려 초등축구 꿈나무들의 최강자를 가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리그를 거쳐 선발된 64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구미에서는 유일하게 비산초등학교 축구팀이 출전한다.

오는 4일 64강전을 시작으로 9일 8강전까지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펼쳐지고, 11일 준결승전과 12일 결승전 경기는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또 32강전과 16강전은 STN스포츠 인터넷방송으로 중계되며, 결승전 경기는 KBSN스포츠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0년 제 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명품 체육도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인 구미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초등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규모 대회로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심판진,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구미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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