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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이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 자매결연 협약선진기술 공유와 농특산물 홍보 판촉 등의 교류 활성화
▲포항시 최영섭 농업기술센터장, 진주원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장, 원종규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 이천시 오백영 농업기술센터장(사진 왼쪽부터)이 자매결연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는 지난 20일 이천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이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포항시와 이천시 양 단체 간 상호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선진기술 공유와 농특산물 홍보 판촉 등 농산업과 문화, 관광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양 단체는 우애·봉사·창조의 농촌지도자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데 목적을 같이 하면서 3개항의 공동협약을 약속하는 협정서를 교환했다

포항시 최영섭 농업기술센터장은 “농촌지도자회는 녹색혁명과 백색혁명 성공의 주역으로 농업, 농촌의 근대화를 선도했다”며 “앞으로 전문농업인과 후계인력 육성, 농업인의 복리증진 등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양 연합회 간 협력을 통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회원들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과 쌀 문화축제장을 찾아 임금님표 이천쌀 관련 브랜드와 쌀로 만든 각종 제품을 돌아보는 벤치마킹 시간도 가졌다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는 15개 읍면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730여 명의 회원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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