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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결선' 개최28일, 3D 미디어 퍼포먼스 등 볼거리 다양한 과학축제 열려
▲지난 14일에 열렸던 '제4회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본선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김천시는 ‘작은 아이디어 더 큰 미래 세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전국 초·중·고학생들이 빛나는 아이디어를 과학적인 탐구를 통해 실현시키는 '제4회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결선이 오는 28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결선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 4팀 총12팀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발표뿐만 아니라 토론으로 아이디어를 더 보완해 발전된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경쟁을 넘어 협력해 상호발전하는 면에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대회의 차별성은 참가팀뿐만 아니라 관람객 등 학생이면 누구나 대회의 질의 및 토론에도 참가할 수 있고, 서바이벌 형식으로 대회의 박진감과 흥미를 높여 과학대회가 재미있다는 것이다.

대회 뿐만 아니라 3D 미디어 퍼포먼스, 보물찾기, 드론경연대회, 창의과학체험존 등 부대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과학탐구대회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로 승화시켰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빛나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평소 가져온 과학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선이 끝난 후 시상식이 진행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23팀과 지도교사가 수상하며, 총 24,700천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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