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댄스와 노래 경연에서 수상한 수상자들과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2017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이 ‘들어볼래!! 내 심장의 두근거림~’을 주제로 지난 21일 상주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각 시·군 청소년들은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일군 성과를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을 통해 꿈과 끼를 맘껏 펼쳤다.

주최측은 22개 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아이돌 가수의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의 생동감 넘치는 활동들이 가슴 뛰게 하는 행복한 하루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의 생동력 넘치는 활력이 발산되는 시간이었다” 며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