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교,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전원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해 금상 1팀, 은상 1팀 등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미약선라이브 부분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정원식(2학년, 24)학생 등 2명은 새우살과 닭무스를 채운 BBQ소스와 메쉬포테이토를 곁들인 황기치킨 롤라드로 주제에 걸맞는‘건강한 음식, 새로운맛, 맛과 멋의 향연’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유태연(2학년, 21)학생 등 2명은 황귀, 구기자 등 여러 가지약재를 사용한 퓨전 명이약밥닭백숙으로 새로운 형태의 백숙을 잘 표현해 은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학부장은“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의 지도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권위있는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이다.”또한 “대회 준비를 위해 잠을 아껴가며 열심을 다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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