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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고, ‘제4차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 실시중국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場) 마련···신서유기로 떠나는 중국여행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안동 영문고등학교는 지난 13일 ‘2017년 제4차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영문고 국제이해동아리 S.A.E.C.(Super Awesome English Club)는 외국인을 초청해 문화를 소개받음으로써 다른 나라 문화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의식을 배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상호 공존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7년 총 6회의 세계이해교육을 계획하고 그 중 제4회를 실시했다.

중국에서 안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유학 온 Lin Shan(린샨)이 한국어로 중국문화를 설명하고, 안동대학교 국제교류대사로 활동하는 김민지(식품영양학과 2학년) 학생이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다시 설명해 준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신서유기로 떠나는 중국여행이라는 제목아래 중국에 대해 알아보기, 시안에 대해 알아보기, 시안성벽으로 떠나기, 병마용으로 떠나기라는 목차를 가지고, 넓고 넓은 중국의 문화 일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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