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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시립문경요양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열려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
▲시립문경요양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지난 13일 시립문경요양병원 건강증진실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윤종수 총무과장의 사회로 대구한의대 변준석 의무부총장의 기념사, 변창훈 총장의 격려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고유현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의 축사, 병원직원 표창장 수여, 환자안전활동(QPS)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 포상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감사패와 최홍식 병원장이 공로상, 모범상, 10년 장기근속상을 선발해 수상했다.

변창훈 총장은 “시립문경병원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개선과 환자복지 증진을 통해 으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치매,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자의 진료와 요양을 위해 문경시가 대구한의대에 위탁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과 5회 연속 전국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으로 선정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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