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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설립 60주년 맞아 제2 창학 기부릴레이 동참평생교육융합학과 성인학생들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
▲ 평생교육융합학과 성인학생들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지난 13일 오전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한 평생교육융합학과 4학년 학생들과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융합학과는 한국 최초로 성인학습자로 이루어진 학과로 평생학습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인 평생교육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최초로 생애학습도시를 선언한 가케가와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실습 및 현장실습, 평생학습 연수, 학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하고 있다.

평생교육융합학과 1기로 입학해 현재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학습기회를 부여해준 대학에 감사드리며, 대학이 오는 2019년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제2 창학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신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빛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앞으로 2년 동안 설립 60주년 사업을 통한 제2 창학을 목표로 추진 중인 기금모금에 학생, 교수, 직원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과 동문, 학부모, 기업체 등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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