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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희망키움 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실시다양한 사례와 유익한 정보 통한 경제적 자립 도와
▲경주시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사 김나희 강사를 초빙해 ‘부채와 신용관리'라는 제목으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경주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과 18일 오후 6시30분 2차에 걸쳐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자립역량강화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사 김나희 강사를 초빙해 ‘부채와 신용관리'라는 제목으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첫날 자산과 신용에 관심을 보이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현재 희망키움통장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의료수급자가 근로활동을 하면서 3년 동안 적금을 적립하고 만기 시 탈수급해 본인의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가구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본인 저축(10만원)시 근로소득장려금(10만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또한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3년 이내 일반시장 취·창업 시 본인의 저축액과 내일키움 장려금, 내일키움 수익금, 내일근로 장려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신경준 경주지역활센터장은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들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경제상식 및 다양한 사례와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한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교육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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