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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기여
▲달성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달성군은 지난 16일 2017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이거나 신규 참여자로, 안전의식에 취약하고 재해발생 위험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공공근로사업 현장에서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영식 교육문화부 부장은 국내 업종별·연령별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안전보건대책 및 고령근로자의 올바른 건강관리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김문오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매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3단계 사업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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