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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비의 꿈’ 2017 경북과학축전 개최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차 등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7 경북과학축전’을 개최했다.

▲‘푸른나비의 꿈’ 2017 경북과학축전 개최 ⓒ국제i저널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청색기술’이라는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로봇,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차, 청색기술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었다.

17회째를 맞는 경북과학축전은 도내 R&D 기관과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여 도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는 등 과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관람객들은 VR/AR, 로봇을 비롯해 3D프린팅, 가상화폐채굴, 드론 등 첨단 과학체험과 과학뮤지컬(허풍선이 과학쇼), 3D영화(엄마까투리), 사이언스매직쇼 등 과학 문화공연도 감상했다.

과학레크레이션, 과학골든벨, 우리가족과학올림픽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대표 과학축제로서 전시보다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신나고 즐겁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며 “3일간 펼쳐지는 경북과학축전이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에게 체험과 교육의 장이자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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