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가 병무청 직원에게 안보교육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2일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안보의식 및 비상대비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조병철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는 “동북아에서 전략적 가치가 큰 한반도는 통일에 대한 주변국의 경계심이 크다"며 "중견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통일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전 직원들이 국가 안보 및 비상대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보관이 확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주영 청장(직무대리)은 “직원들이 안보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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