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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SNS알리미 7기 팸투어, 새로운 관광코스 발굴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시민과의 소통증대 기대
▲제 7기 SNS알리미들이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내부를 탐방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지난 8월 발대한 제7기 경주시 SNS알리미가 12일 안강읍, 강동면, 현곡면 일대를 탐사하며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SNS담당자와 알리미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새로운 관광 코스를 찾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제7기 SNS알리미는 강동면의 운곡서원을 시작으로 ▲안강읍의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독락당 ▲수재정 ▲성산사당 ▲흥덕왕릉을 둘러보고, 현곡면에서는 ▲나원리 5층석탑 ▲손순유허 ▲진덕왕릉을 살피며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관광자원을 찾아 소개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또 참석한 대다수의 알리미들 숨겨진 경주명소 알리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의 생생한 사진을 실시간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했다.

경주시는 안강읍, 강동면, 현곡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경주관광의 새로운 자원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8명으로 구성된 경주시 7기 SNS기자단은, 내년 8월 말까지 1년 동안 경주시의 각종 행사와 관광명소, 맛집, 생활정보 안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SNS 공간에 실시간으로 홍보해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에 기여하게 된다.

강인구 공보관은 “여행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경주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돼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주시 SNS알리미의 역할이 지대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부탁드리고, 원활한 기자단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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