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전통한옥 디자인을 살린 안동시의 홍보부스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안동시는 13~15일까지 청도군에서 ‘배움의 물결, 희망의 파도, 경북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 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도내 23개 시·군 및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할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2010년 안동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는 교육문화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학습의 나눔과 순환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특색을 살린 인문학 콘서트, 휴먼라이브러리, 신화랑 풍류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안동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과 함께 안동의 전통한옥 디자인을 살린 홍보부스를 설치해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알리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안동을 홍보하게 된다.

또 안동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엄마 까투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포토존 운영과 함께 ‘엄마까투리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체험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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