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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유망기업 113개사간 '일자리플러스원(+1)' 업무협약수출 유망기업과 초보기업간 네트워크킹... 수출 역량 강화
▲수출유망기업 일자리플러스원 업무협약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김도희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는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와 도내 우수 수출중소기업 113개사간「수출유망기업 일자리플러스원(+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수출기업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내수기업의 2배라는 점을 인식하고(‘17.5.18. 무역협회)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통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다.

식품, LED, 농자재, 소비재, 기계․부품, 바이오산업 등 각 그룹별 대표기업을 선발해 공동 해외마케팅과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에 추경 예산 10억원을 투입한다.

협약에 서명한 LED 분야 중소기업 대표 이지엠테크社 김승훈 대표는“요즘 일자리 문제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최대 이슈로 삼고 있는데 고용 문제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는 있었으나 성장 한계 등의 문제로 선뜻 나서지는 못했다” 면서

“경상북도의 정책지원과 함께 오늘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해외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수출과 일자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 일자리플러스원(+1)’사업은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분야별 수출유망기업과 초보기업간의 네트워킹 소그룹을 운영, 공동사업과 개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두주자의 후발기업 수출성공 견인과 개별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 마케팅 분야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113개사 기업은 연말까지 수출상품 기획, 시제품과 디자인 제작,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 전시무역사절단 참가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전개로 이에 필요한 수출분야 일자리 창출에 뜻을 모이기로 약속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 생산기지를 확대하면서 ‘고용없는 성장’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국내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이야말로 고용효과를 제고시킬 수 있는 관건” 이라며

“이번 사업은 기업의 질적 성장이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의 실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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