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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헤어미용장 배출의 메카로 부상4년동안 무려 11명의 미용장 배출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미용장반 양선영씨 미용장 합격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미용장반의 양선영(36세)씨가 지난 제62회 미용장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혀왔다.

양선영씨는 미용을 시작한지 16년차로 현재 인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용실을 운영하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부터 미용업계에 입문하였고, 어머니의 꿈인 미용장의 꿈을 대신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미용장은 매년 상하반기 2번 실시하는 미용분야 최상급 숙련기술과 지도능력을 인정하는 자격시험으로써 현직경험 7년 이상 되어야 하며, 합격자 역시 매번 전국을 통틀어 겨우 30여명이 합격할 정도로 어려운 시험이다. 양선영 미용장은 미용장 공부를 시작한지 3년차만에 합격한 보기 드문 경우이다.

실제로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헤어미용장반은 이번 양선영씨를 비롯해 지난 4년간 무려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미용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박찬규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인천에서 한번도 수업을 빠지지 않고 참가한 그 열정이 합격의 비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불어 우리 평생교육원이 자랑하는 미용장 배출의 마이더스 홍성희 강사의 지도와 교육생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24시간 교육장 개방 등 아낌없는 지원이 높은 합격률의 비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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